해월의 시조/시조
과꽃
海月 채현병
그리운 추억인가 해맑게 피어나는누님의 모습인가 동요로 불러보는오늘도 문(門)가에 앉아 그 옛날을 그린다
* 인사동 어느 가게 문앞에서 이제 막 피어나는 과꽃을 보고. (2022. 8. 1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