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진혜 작가의 '빛나는 작별'
海月 채현병
고요의 경계에서 건져올린 질곡의 삶
여명의 변곡점을 휘돌아간 깊은 늪속
이것이 영 이별이라면 나는나는 어떡해
* 정진혜 : 오십대 후반의 젊은 나이에 부군을 따라 하늘에 오르신 서양화가
* '경남여성중견작가 특별전'에서 정진혜 작가의 <빛나는 작별>을 보고.
(전시 : 2022. 8. 10 ~ 8. 29, 인사아트센터 경남갤러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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