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/시조

수국

채현병 2023. 7. 10. 08:19

수국

 

장마철 초입새에 물빛이 번지던 날
까치놀 바라보며 내게서 떠나신 님
또 내년 이맘때 쯤에 다가오면 어쩌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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