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/시조

백련, 그 화심

채현병 2023. 7. 8. 09:47

백련(白蓮), 그 화심(花心)

 

무성히 자란 잎새 여름을 다 덮어도

하늘보고 웃는 모습 티없이 깨끗하다

연금술(鍊金術) 익혀 가면서 첫사랑을 꿈꾼다

 

 

 

* 관곡지 연꽃테마파크에 활짝 피어나는 백련을 보며. (2023. 7. 8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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