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/시조
십일월 늦단풍
눈물로 닦아내어 하늘에 맡기어도해원(解寃)을 풀지 못 해 애태우는 그대 모습님께서 아무리 불태워도 천리(天理)라면 어이리
* 십일월 비오는 날에 페벗이 패북에 올린 늦단풍 사진을 보고. (2023. 11. 29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