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/시조

안산역 지하통로

채현병 2024. 1. 16. 11:41

안산역 지하통로

 

무심코 걸어가다 눈에 띈 저 벽화들
땀 흘려 농사짓고 재미나게 사는 모습
단원이 예 계신 줄을 왜 여태 몰랐던고

 

 


* 안산역 지하통로를 걸어가다가  통로 벽에 새겨져 있는 그립들을 보았다.

 모두가 단원 김홍도 화백께서 그려낸 '땀 흘려 농사짓는 풍속화' 모작이었다.

 아? 안산이 단원 선생의 고향이랬지?...(2024. 1. 16)

'해월의 시조 > 시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홍매화가 피었다  (0) 2024.02.11
새 봄  (0) 2024.02.09
만연사 설경  (0) 2024.01.15
어머님 기일에  (0) 2024.01.13
님의 미소  (1) 2024.01.1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