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/시조

홍매화가 피었다

채현병 2024. 2. 11. 12:59

홍매화가 피었다

 

매서운 강추위도 결 따라 흐르는가
입춘절 지난 자리 봄빛이 살아나고
언 가지 소절을 따라 홍매화가 피었다

 

 

* 입춘이 지나가니 꽃소식이 들려온다. 홍매화가 피었다.

(2023. 2. 11)

* 홍매화 사진은 페이스 북과 인터넷에서 빌려 왔어요. 고맙습니다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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