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/시조

어머님 기일에

채현병 2024. 1. 13. 13:32

어머님 기일(忌日)에

 

이 세상 떠나신지 하 벌써 이십팔 년
불효로 지은 죄업 아직도 뚜렸한데
용서를 구할 길 없어 눈물 짓고 맙니다

 

 


* 어머님(姜榮運 1913.12.5 ~ 1995.12.2) 기일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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