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/시조
백매(白梅)
이른 봄 햇살인가 삼월의 정령인가등걸을 비집고서 살며시 다가온 님고향을 묻기도 전에 겨울이라 하시네
* 송파 아시아 공원에서 갓 피어난 백매를 만나다. (2024.3.15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