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/시조

베트남 여행 나흘 째 아침

채현병 2024. 4. 20. 08:59

베트남 여행 나흘 째 아침

 

창문을 활짝 여니 아침해 떠오른다
모닝커피 한 잔으로 정신을 가다듬고
저 푸른 초원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

 

 


* 일행과 함께 아침을 열다. 베트남의 하루는 여전히 길다. (2024.3.28)

'해월의 시조 > 시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나트랑 가는 길에  (0) 2024.04.21
달랏의 갈대  (1) 2024.04.20
윤명화 명인의 춤 [메타포 3]  (0) 2024.04.19
김수현 명인의 춤 [홀연춘풍(忽然春風) 만목개화(蔓木開花)]  (1) 2024.04.19
바오밥 목령  (0) 2024.04.1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