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/시조

간송미술관 재개관전에서

채현병 2024. 6. 14. 09:09

간송미술관 재개관전에서

 

물가에 나앉으니 청송(靑松)이 푸르고야
물소리 들리느니 청구(靑丘)가 여기로다
보화각(葆華閣) 정초석(定礎石)으로 물길 잡아 가느니

 

 

* 간송미술관 재개관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.

  (2024.6.13)


* 간송미술관 재개관전(2024.5.1~2024.6.16, 보화각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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