용담초
쓰디 쓴 용의 쓸개 깊숙히 숨겨두고
가을 빛 뽑아 들고 가까이 다가온 님
나는야 슬픈 그대가 좋아 가을이면 어때서
* 용담초 꽃말 : 슬픈 그대가 좋아
(2024.10.2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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