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/시조
오죽(烏竹)곧고도 곧은 심지 절절이 묶어놓고한겨울 지나거니 속까지 다 타겠다얼마나 오죽했으면 대꽃까지 피우랴
* 윤석열 대통령의 빠른 복권을 빌며(2025.3.8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