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제는 평창올림픽 이제는 평창올림픽 海月 채현병 천혜天惠의 자연 속에 이상理想을 실현하니 준비된 올림픽은 평창平昌이 아니던가 이제는 이천십팔년에 평창에서 만나요 해월의 시조/스포츠편 2014.02.24
컬링 컬링Curling 海月 채현병 적백청赤白靑 하우스house로 스르르 밀려가도 가녀린 손길에다 온몸을 내맡겨도 상대 돌 만났을 때는 인정사정 없더라 * Curling : 얼음판에서 둥그런 돌을 미끄러뜨려 Tee에 넣어 득점을 다투는 경기 해월의 시조/스포츠편 2014.02.23
대한의 낭자군단 대한의 낭자군단 海月 채현병 대한의 낭자군단 세계에 으뜸이라 천미터 쇼트트랙 금메달 동메달로 소치를 휩쓸고 나서 여왕처럼 웃더라 * 2014. 2. 21 밤, 박승희,심석희 선수가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,000m에서 금메달, 동메달을 휩쓴 쾌거에 환호하며. 해월의 시조/스포츠편 2014.02.22
김연아 김연아 海月 채현병 프리에 오른 그대 올림픽 꽃이어라 고난도 기술 위에 빛나는 예술의 혼 당당한 그대 모습에 금메달을 바치리 * 2014. 2. 20. 밤,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프리 스케이팅에서 가장 뛰어난 연기를 펼치고도 러시아선수에게 금메달을 빼았긴 김연아 선수를 기려. 해월의 시조/스포츠편 2014.02.21
김연아 쇼트프로그램 김연아 쇼트프로그램 海月 채현병 나는 듯 달리는 듯 미는 듯 당기는 듯 빙판을 주름잡아 솟구쳐 푸는 몸짓 지구촌 하나로 묶어 설레이게 했어라 * 김연아 대표선수가 2월 20일 밤,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 1위(74.92점) 획득을 기려 해월의 시조/스포츠편 2014.02.20
징크스 깨버린 날 징크스 깨버린 날 海月 채현병 다섯이 하나되어 하늘도 울리던 날 걸리고 넘어지던 징크스 깨버리고 태극기 휘날리면서 금메달을 땄어라 *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3,000M에서 한국대표선수단이 부딪혀 넘어지던 '소치의 징크스'를 벗어나 금메달을 따던 날을 기려. 출전선수 .. 해월의 시조/스포츠편 2014.02.19
금쪽같은 동메달 금쪽같은 동메달 海月 채현병 나는 듯 달려가니 박승희 아니던가 넘어져 쓰러져도 또 다시 달려가니 동메달 받고 나서도 금쪽같이 빛나네 * 박승희 : 2014. 2. 13. 밤,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전에서 선두를 지키며 코너를 도는 순간 뒤따르던 선수가 밀치는 바람에 넘어지고.. 해월의 시조/스포츠편 2014.02.13
이상화 이상화 海月 채현병 올림픽 이상의 꽃 그 이름 이상화라 인 아웃 관계없이 2연패 거머쥐니 지구촌 빙속여제로 우뚝 솟아 있더라 * 이상화 : 2014. 2. 11. 밤,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in-out 합산 74.70으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여 올림픽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대한민국 국가대.. 해월의 시조/스포츠편 2014.02.12
이규혁 대표선수 이규혁 대표선수 海月 채현병 빙상에 쏟은 열정 나이도 잊으신 채 도전을 거듭하여 겨레를 빛내시니 이규혁 그대는 진정 전설이라 하겠소 * 이규혁 : 1993년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선수로 발탁되어, 37살 나이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참가를 하기까지 6번 연속 올림픽참가 기록을 .. 해월의 시조/스포츠편 2014.02.11
아뿔싸 아뿔싸 海月 채현병 아뿔싸 넘어졌네 어떡해 둘씩이나 일 이등 굳히면서 힘차게 달리다가 공든 탑 무너지듯이 넘어졌네 아뿔싸 * 2월 10일 밤,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500M 준결승전에서 1,2등으로 달리던 우리나라 대표선수 두 명이 넘어지는 것을 보고... 해월의 시조/스포츠편 2014.02.1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