海月 채현병 11. 11. 1.09:34
십일월 푸른 기운 산마루 내려 앉아
용담초 피워두고 쓴맛을 담았어라
세월은 바람과 같아 거침없이 넘는데
용담초 피워두고 쓴맛을 담았어라
세월은 바람과 같아 거침없이 넘는데
海月 채현병 11. 11. 2. 08:41
빙하기 넘고나니 불안에 떠는 생명
동물은 식물에게 식물은 동물에게
서로를 의지하면서 共進化를 이루네
* 공진화 : 여러가지 種이 서로 영향을 주면서 진화해 가는 일 (예 ; 꽃과 곤충, 인간과 농작물 등)
동물은 식물에게 식물은 동물에게
서로를 의지하면서 共進化를 이루네
* 공진화 : 여러가지 種이 서로 영향을 주면서 진화해 가는 일 (예 ; 꽃과 곤충, 인간과 농작물 등)
海月 채현병 11. 11. 3. 08:44
부러운 4580, 88만 세태 속에
백수의 진한 맛을 알꺼나 모를꺼나
가진 자 그네들 눈에 뜨이기나 할 건가
백수의 진한 맛을 알꺼나 모를꺼나
가진 자 그네들 눈에 뜨이기나 할 건가
海月 채현병 11. 11. 4. 07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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