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/수목편
방학동 은행나무
海月 채현병
황금빛 휘감아서 천하를 호령하듯 이 풍진 세상살이 간단히 헤치시니 천년을 휘휘 돌고도 새시대를 여시네
* 방학동 은행나무 / 서울특별시 지정보호수 제1호
도봉구 방학동 546 (연산군 묘 앞)
나이;880살, 높이;25M, 둘레;10.7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