海月 채현병 '12. 5. 22. 09:17
와류에 빠져드니 물귀신 작전인가
궤변을 일삼으며 맑은 물 흐리더니
흙탕물 튀겨가면서 아우성을 치누나
궤변을 일삼으며 맑은 물 흐리더니
흙탕물 튀겨가면서 아우성을 치누나
* 한국문단 '끝말로 시조 지어봐'방에 매일매일 올리는 따끈따끈한 시조입니다.
海月 채현병 12. 5. 23. 07:01
나누어 베푸시니 주변이 밝아오고
몇곱을 더해가니 세상이 환해진다
모두가 함께 한다면 지상천국 되겠지
몇곱을 더해가니 세상이 환해진다
모두가 함께 한다면 지상천국 되겠지
海月 채현병 12. 5. 24. 09:03
지루한 줄서기도 행운의 시작이야
세시간 기다리고 진품을 만나보니
이렇게 살아온 것이 행복인 줄 알았어
* 간송50주기기념 '진경시대 회화대전'을 보고
세시간 기다리고 진품을 만나보니
이렇게 살아온 것이 행복인 줄 알았어
* 간송50주기기념 '진경시대 회화대전'을 보고
海月 채현병 12. 5. 25. 08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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