海月 채현병 12. 6. 11. 11:41
니만큼 멋있다면 바랄나위 없겠네
아직도 촌티나는 어설픈 내 모양새
한여름 지나고 나면 조금쯤은 익을까
아직도 촌티나는 어설픈 내 모양새
한여름 지나고 나면 조금쯤은 익을까
海月 채현병 12. 6. 12. 08:44
까치의 하얀 깃털 섶섶이 숨긴 사연
하늘을 나르면서 낱낱이 풀어내니
까치놀 하늘을 덮듯 알록달록 하더라
하늘을 나르면서 낱낱이 풀어내니
까치놀 하늘을 덮듯 알록달록 하더라
海月 채현병 12. 6. 13. 12:26
꾼들의 세상인가 잡놈이 넘쳐난다
꾼들도 전문가요 쟁이도 전문가나
그 중에 개잡놈 있어 도끼눈이 되느니
꾼들도 전문가요 쟁이도 전문가나
그 중에 개잡놈 있어 도끼눈이 되느니
海月 채현병 12. 6. 14. 07: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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