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운 손길
海月 채현병
렌가(連歌)의 抒情 속에 여유가 묻어나고
하이쿠(俳句) 敍景 속에 감성이 스며드니
단카(短歌)의 조린맛 뒤에 고운 손길 나셨네
* 고운 손길 : '단카'의 孫戶硏 시인, '하이쿠'의 孫順玉 시인을 은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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