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/서화편 · 그림
한사농소도寒楂弄疎圖
海月 채현병
무과武科에 올랐어도 문기文氣가 살아나고 판윤判尹을 지냈어도 덕성德性이 묻어난다 매화꽃 함께 터뜨려 즐거움을 주시네
* 寒사弄疎圖 : 南坡 李南軾(1803~1878) 作. 지본담채. 27.0*22,5cm. 간송미술관 소장 (사; 뗏목 사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