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/전시회편
부엉이들의 외출
海月 채현병
만물萬物을 빨아들여 오방색五方色 입히나니 새벽을 갈구渴求하는 구원救援의 빛일레라 영묘화靈妙畵 그 품에 들어 천세복락天世福樂 누리리
* 김규태화백, 브라질이민50주년기념전(2013. 5. 8 ~ 5. 14, 공평갤러리)에 붙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