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레
海月 채현병
두레줄 걸어놓고 한참을 퍼올려도
웅덩이 흙탕물은 전이나 다름없다
타드는 이 내 가슴도 꺼질 줄을 모른다
웅덩이 흙탕물은 전이나 다름없다
타드는 이 내 가슴도 꺼질 줄을 모른다
(김종학 희수전에서 / 갤러리 현대)
'해월의 시조 > 전시회편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아름다운 궁중자수전 (0) | 2013.08.06 |
---|---|
김명희의 흙인형전 (0) | 2013.07.18 |
부엉이들의 외출 (0) | 2013.05.19 |
숲속 생물 세밀화 전시회 (0) | 2012.10.08 |
명당 (0) | 2012.05.0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