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/수목편
경회루앞 눈버들臥柳
海月 채현병
발길에 채이셨소 불벼락 맞으셨소 누은 듯 앉은 모습 보기도 좋더니만 새 잎이 피기도 전에 눈을 감고 말았소
(2013. 6. 22. 토)
<생전의 모습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