海月 채현병의 시조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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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월의 시조/서화편 · 글씨
추사체
채현병
2013. 10. 21. 09:27
추사체
秋史體
海月 채현병
살찐 듯 마르신 듯 그림자 남기시고
내친 듯 당기신 듯 거문고 튕겼으리
그리곤 돌기둥 뚫어 天地間을 보셨으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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