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/전시회편
여정旅程
海月 채현병
스스로 찾아가니 고행苦行의 길일레라 어둠을 뚫고가니 고통苦痛의 길일레라 그래도 가고 또 가니 아침해가 솟더라
* 신가영 화백의 <소소한 일상의 기억과 기록들>展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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