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/전시회편
수희재隧喜齋 그 시선視線
海月 채현병
만지면 햇빛이요 던지면 달빛이라
메마른 나뭇가지 바람에 흔들리고
빛 바랜 풀잎까지도 서걱서걱 댄다오
* 隧喜齋 신가영 개인전 <소소한 일상의 기억과 기록들>展을 보고
(1/20, 이태원 갤러리골목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