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제1회 수안보온천시조문학상 대상작을 쓰다>
해오리 꿈을 찾다
시조시인 한재희
삼무의 온천수에 오욕을 씻어내니
까마귀 백로되어 조령고개 넘나들며
청운의 과거길 찾아 선비정신 새긴다
* 제1회 수안보온천시조문학상 수상식에서(2014. 6. 14, 토)
'해월의 뜨락 > 서예(한글, 한문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길림사범대학 시조백일장 수상작을 쓰다 (0) | 2014.06.30 |
---|---|
김경란 시인의 시조 <비봉산>을 쓰다 (0) | 2014.06.27 |
지우 김정자선생 서예전 (0) | 2014.03.14 |
<주간 한국문학신문 제호>가 결정되었습니다. (0) | 2013.07.01 |
<주간 한국문학신문 제호 선정> 투표참여 부탁드립니다. (0) | 2013.06.2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