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김경란 시인의 시조 '비봉산'을 쓰다>
비봉산
김경란
스무날 하현달이 지상에 길을 내고
청마는 너를 태워 새벽을 달렸으니
환희의 저 벅찬 울음 비봉산을 깨웠네
* 광주 남구노인복지관 정가공연장에서
김경란 시인의 시조 '비봉산을 쓰다. (2014. 6. 26. 14:00, 목)
'해월의 뜨락 > 서예(한글, 한문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서예퍼포먼스 / 한중민간경제활성화포럼장에서 (0) | 2014.08.12 |
---|---|
길림사범대학 시조백일장 수상작을 쓰다 (0) | 2014.06.30 |
수안보온천시조문학상 대상작을 쓰다 (0) | 2014.06.15 |
지우 김정자선생 서예전 (0) | 2014.03.14 |
<주간 한국문학신문 제호>가 결정되었습니다. (0) | 2013.07.0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