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양떤 자
번암 채제공
아양던 자 사랑받고 정직한 자 미움사네
수레도 저 말들도 꽃 때문에 달리는데
소나무 저 소나무야 누가 너를 봐주랴
* 갑오년 초겨울, 서울생태문화포럼 공연소품으로 번암 채제공 할아버지의 시조를 쓰다 (12. 5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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