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들도
김수장
꽃들도 피려하고 버들도 푸르려하네
비즌술 다 익었다 벗님네 가세그려
육각에 두려시 앉아 봄맞이를 하리라
* 갑오년 초겨울, 서울생태문화포럼 공연소품으로 김수장의 시조를 쓰다 (12. 5).
'해월의 뜨락 > 서예(한글, 한문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김성우 화백의 <묵란의 잎 표현방법> (0) | 2015.05.02 |
---|---|
지백수흑(知白守黑) (0) | 2015.01.04 |
아양떤 자 (0) | 2014.12.05 |
매화가 (0) | 2014.12.05 |
서예퍼포먼스 / 한중민간경제활성화포럼장에서 (0) | 2014.08.12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