용주사 회양목
海月 채현병
그 이름 석자로도 일세를 풍미風靡터니
세월을 잡지못해 열반涅槃에 오르신 님
이제는 풍설風說 하나로 제자리를 지키네
* 용주사 회양목
- 정조대왕께서 용주사 건립시 기념식수한 회양목
- 천연기념물 제264호 지정(1979. 12. 11)
이 당시 樹高 4.6m, 둘레 53cm로 수세가 풍만했음
- 천연기념물 제264호 해제 (2002. 6. 29)
노거수로 훼손이 심하여 천연기념물 가치 상실
- 현재는 표지석을 세워 위치를 표시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