海月 채현병 '17. 3. 22. 10:02
그대를 따라가니 샛노란 빛인거야
무작정 따라가니 어느새 봄인거야
설억산 얼음장마저 다 풀리고 만거야
* 설악의 봄
무작정 따라가니 어느새 봄인거야
설억산 얼음장마저 다 풀리고 만거야
* 설악의 봄
海月 채현병 17. 3. 23. 11:03
鐵甲을 뚫고나와 春光을 즐기는 듯
蒼古에 스며들다 이제야 타오르니
용마루 휘휘타오른 임의 눈빛 같아라
* 昌德宮 古梅
蒼古에 스며들다 이제야 타오르니
용마루 휘휘타오른 임의 눈빛 같아라
* 昌德宮 古梅
海月 채현병 17. 3. 27. 22:11
푸르른 잎새마다 風光이 살아나고
뒤틀린 가지마다 風霜이 깊어간다
時空을 뛰어넘고도 제자리를 지킨다
* 소나무 감흥
뒤틀린 가지마다 風霜이 깊어간다
時空을 뛰어넘고도 제자리를 지킨다
* 소나무 감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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