海月 채현병 17. 07.14. 10:29
장안의 이세춘이 만고를 주름잡아
전주에 머무르니 예찬건 가객일레
오늘은 유산원에 들려 울려울려 주시네
* 이세춘 전주나들이
전주에 머무르니 예찬건 가객일레
오늘은 유산원에 들려 울려울려 주시네
* 이세춘 전주나들이
海月 채현병 17. 07. 17. 00:08
화심에 묻히더니 사랑에 빠지셨나
쪽쪽쪽 쬬루쬬루 찌찌찌 츄르쭈르
립스틱 다 묻혀놓고 더 해달라 하시네
* 개개비 울음소리
쪽쪽쪽 쬬루쬬루 찌찌찌 츄르쭈르
립스틱 다 묻혀놓고 더 해달라 하시네
* 개개비 울음소리
海月 채현병 17. 07. 17. 15:01
그대는 새색시야 휘파람새 새색시야
오로지 달랑 하나 새신랑을 쫓아와서
신혼방 달랑 꾸미고 밤새워서 우느니
* 휘파람새 개개비
오로지 달랑 하나 새신랑을 쫓아와서
신혼방 달랑 꾸미고 밤새워서 우느니
* 휘파람새 개개비
海月 채현병 17. 07. 18. 10:27
이제 막 피어나서 첫발을 내딛는 듯
아침해 받아내어 이 세상 활보하듯
해맑은 저 웃음속에 축복만이 있으리
* 어느 미코
아침해 받아내어 이 세상 활보하듯
해맑은 저 웃음속에 축복만이 있으리
* 어느 미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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