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/시조
저 소나무
海月 채현병
전시장 한쪽 켠에 우뚝 선 저 소나무 수묵화면 어떻고 수채화면 또 어떠랴 수세樹勢가 천정天井을 뚫고 온하늘을 덮느니
* 2017 한국현대미술작가연합회 정기전에 출품된 예영희 화가의
<소나무>를 보고.
(전시 / 8.9 ~ 8.15, 갤러리 라메르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