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미정 화백의 흔적
- 흔적 -
海月 채현병
어쩌다 수면아래 부서지는 포말일까
어쩌다 벼랑을 쳐 흩어지는 햇살일까
이 가슴 후벼 파고서 그 틈새를 메우네
* 朴美貞 화백의 개인전 <흔적>을 보고.
(전시 : 2018. 12. 19 ~ 12. 24, 가나인사아트센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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