석채화의 사부곡思父曲
海月 채현병
그리도 많은 사연 꼭꼭꼭 접어두고
먹 갈아 놓은 채로 겨울을 노래하니
아버님 입김까지도 그리실 수 있겠네
* 석채화 작가의 부친 기일 소회를 읽고(2019. 1. 2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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