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/시조

관곡지 전당홍도

채현병 2020. 7. 6. 10:59

관곡지(官谷池) 전당홍(錢塘紅)도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海月 채현병

 

 

반쯤만 열리거니 미지의 세계런가
관곡지 전당홍도 반미개(半未開) 하였거니
나 이제 칠십여센데 조급할게 있으리

 

 

 


* 어제 오후에 官谷池에 나가 이제 막 피어나는 연꽃

  '錢塘紅'을 보고.(2020. 7. 6)

 

'해월의 시조 > 시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바람부는 어느날 연밭에 나가보니  (0) 2020.07.09
고려자귀나무 꽃  (0) 2020.07.08
오월 기망  (0) 2020.07.05
심희수 묘역에서  (0) 2020.07.04
일타홍지단  (0) 2020.07.0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