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마루/옛시조
매화가(梅花歌)
梅花
매화 옛 등걸에 봄철이 돌아오니
옛 피던 가지에 피엄즉도 하다마는
춘설이 난분분하니 필동말동 하여라
* 梅花 : 매화가 작사가. 조선시대 평양기생으로 생몰연대 미상
* 시흥 선사공원 뒤 梅花園에서. (2021. 3. 9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