불굴가(不屈歌) / 大隱 변안열
가슴에 궁글 둥시렇게 뚫고 왼새끼를 눈 길게 너슷너슷 꼬와
그 궁게 그 새끼 넣고 두 놈이 두 끝 마주 잡아 이리로 훌근
저리로 훌젹 훌근훌젹 할 적에는 나남즉 늠대되 그는 아무쪼로나 견디려니와
아마도 님 외워 살라하면 그는 그리 못하리라
* 2021년 11월 13일 오후2시, 원주변씨참판공파 묘역에서 거행한
대은 변안열 장군 불굴가비 제막식에 참석하다.
불굴가(不屈歌) / 大隱 변안열
가슴에 궁글 둥시렇게 뚫고 왼새끼를 눈 길게 너슷너슷 꼬와
그 궁게 그 새끼 넣고 두 놈이 두 끝 마주 잡아 이리로 훌근
저리로 훌젹 훌근훌젹 할 적에는 나남즉 늠대되 그는 아무쪼로나 견디려니와
아마도 님 외워 살라하면 그는 그리 못하리라
* 2021년 11월 13일 오후2시, 원주변씨참판공파 묘역에서 거행한
대은 변안열 장군 불굴가비 제막식에 참석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