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/시조
입춘대길(立春大吉) 건양다경(建陽多慶)
海月 채현병
임인년 새봄이라 그 빛이 따사롭고새빛이 찾아오니 모두가 상서롭다대문도 활짝열어 두어라 님맞이를 하리라
* 오늘은 壬寅年 立春, 입춘첩을 써서 현관문에 붙이다.
아! 벌써 봄기운이 감도네! (2022. 1 .4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