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유(淸遊)
海月 채현병
모친이 그리운 날 한 송이 꽃이 되어
하늘을 바라본다 두 손을 마주잡고
청유(淸遊)라 청유라 해도 봄날은 저리 멀다
* 어재는 淸遊였다. (2022. 2. 18, 음 1. 18)
'해월의 시조 > 시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어쩌다 벌인 술판 (0) | 2022.02.20 |
---|---|
한겨울 백철쭉 꽃 (0) | 2022.02.20 |
봄편지 (0) | 2022.02.18 |
묵죽을 치던 날 2 (0) | 2022.02.15 |
묵죽을 치던 날 1 (0) | 2022.02.1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