심수정(心水亭) 다녀오는 길
海月 채현병
있는듯 없는듯이 마음을 다스리니
우주와 공명(共鳴)하여 만물이 꿈틀댄다
태허(太虛)도 이와 같아라 거칠 것이 없어라
* 心水亭
- 1560년경에 경주시 강동면에 여강 이씨 문중에서 세운 누정
- 화재로 손실된 것을 1917년 복원
* 제22회 한국화구상회전에서 명입분 화백의 출품작을 보고.
(전시 : 2022. 8. 31 ~ 9. 5, 인사아트플라자 갤러리)
심수정(心水亭) 다녀오는 길
海月 채현병
있는듯 없는듯이 마음을 다스리니
우주와 공명(共鳴)하여 만물이 꿈틀댄다
태허(太虛)도 이와 같아라 거칠 것이 없어라
* 心水亭
- 1560년경에 경주시 강동면에 여강 이씨 문중에서 세운 누정
- 화재로 손실된 것을 1917년 복원
* 제22회 한국화구상회전에서 명입분 화백의 출품작을 보고.
(전시 : 2022. 8. 31 ~ 9. 5, 인사아트플라자 갤러리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