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/시조

금강송

채현병 2022. 11. 20. 12:08

태백에 자리잡아 웅지(雄志)를 펼치시니
금강의 품격이요 장송(長松)의 기세로다
올곧아 푸르른 성정(性情) 우리 님과 같아라

 

 


* 자연주의 작가 윤유수 화백님의 개인전에 출품된 <金剛松>을 보고. (2022.11..20)

 (전시 : 2022.11.16 ~ 11.22, 갤러리 인사아트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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