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/시조

폭포수나 그리며

채현병 2023. 7. 21. 23:17

폭포수나 그리며

 

덥다덥다 정말 덥다 입에 달고 살다보면
온몸이 끈적거려 짜증내기 안성맞춤
이럴 땐 폭포수나 그리며 그 속으로 빠지세

 

 

 


* 어느 카페에서 폭포수를 바라보며. (2923.7. 21, 중복날 저녁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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