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/시조
햇살이 파고드니
햇볕을 쪼이나니 온기가 살아나고햇살이 파고드니 생명이 꿈틀댄다누구라 아름다운 전통을 구식이라 했는고
* 2023 중앙회화대전에 출품된 장미현 화백의 아크릴화 <온기> 앞에서.
(전시 : 2023.8.9~8.15, 한국미술관)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