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/시조

첫날밤

채현병 2024. 3. 31. 09:06

첫날밤

 

호텔에 도착하니 반겨주는 밤풍경들
조금은 낯설지만 짐가방 열어둔 채
온몸을 풀어헤치고 잠자리에 들었다

 

 

 


* 1시간 남짓 밤길을 달려 나트랑에 있는 5성호텔 'Regalia Gold'에 도착했다.

  첫날밤이지만 너무도 피곤하여 금방 골아떨어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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