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/시조
우리 집 함박꽃님
우리 집 함박꽃님 꽃망울 활짝 피워목젖을 드러낸 채 숨 넘어 가실 듯이웃음꽃 터뜨려가며 집 안팎을 누빈다
* 5월이다. 우리 집 함박꽃이 활짝 피었다. (2024.5.11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