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/시조

우리 집 함박꽃님

채현병 2024. 5. 11. 10:28

우리 집 함박꽃님

 

우리 집 함박꽃님 꽃망울 활짝 피워
목젖을 드러낸 채 숨 넘어 가실 듯이
웃음꽃 터뜨려가며 집 안팎을 누빈다

 

 


* 5월이다. 우리 집 함박꽃이 활짝 피었다. (2024.5.1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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