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/시조
무궁화
백일이 멀다하고 매일같이 피어난 꽃군자국(君子國) 아니랄까 방방곡곡 자리잡고이곳이 근화향(槿花鄕)이라며 수(繡)를 놓아 가시네
* 도로변에 활짝 피어난 무궁화 꽃을 보며.(2024.8.19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