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/시조

무궁화

채현병 2024. 8. 19. 13:31

무궁화

 

백일이 멀다하고 매일같이 피어난 꽃
군자국(君子國) 아니랄까 방방곡곡 자리잡고
이곳이 근화향(槿花鄕)이라며 수(繡)를 놓아 가시네

 

 


* 도로변에 활짝 피어난 무궁화 꽃을 보며.(2024.8.19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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