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/시조
선물 보따리정성을 다 하시니 포장도 예술이다무지개 꿈을 엮어 매듭을 짓고 보니오색 실 노리개 끈이 너울너울 춤 춘다
* 김희자 화백의 44회 개인전 <좋은 날> 출품작을 보며.
(전시 : 2024.12.11~12.17,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