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/시조

선물 보따리

채현병 2024. 12. 22. 10:03

선물 보따리

정성을 다 하시니 포장도 예술이다
무지개 꿈을 엮어 매듭을 짓고 보니
오색 실 노리개 끈이 너울너울 춤 춘다

 

 

* 김희자 화백의 44회 개인전 <좋은 날> 출품작을 보며.

(전시 : 2024.12.11~12.17,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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