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월의 시조/시조
우화등선(羽化登仙)무심코 지날뻔한 모래톱 자갈 몇 개삼삼오오 모여드니 온기가 배어난다게다가 물 속에 드니 우화등선 하렸다
* 박계희 화백의 '2024 목우회아트페어 부스전'에서.
(전시 : 2024.12.11~12.24, 인사아트프라자)